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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설정 있습니다. 에스랑 사보가 루피 키우는 설정
*짧음 주의
*전력 참가아아아ㅏ아아아ㅏ!!!!!!!!!!!!!
"엇!! 에이스다!!!!"
학교에서 수련회를 다녀온 루피가 버스에서 내려 에이스와 사보가 있는곳으로 힘차게 달려온다.
"얼씨구 꼬맹이 안 힘들어?"
"응! 버스안에서 자고 친구들이랑 놀고 하다 보니까 힘든것도 다 나았나봐!"
"그래 어땠어? 루피?"
사보가 루피에게 눈을 맞추려 허리를 숙여 루피를 쳐다보자 한참동안 웃고 있던 루피가 갑자기 미소가 슬그머니 사라졌따.
"사보...."
"어? 뭐야? 무슨일 있었어?"
"아니...."
"누가 놀렸냐? 그럴 땐 때려 잡아야지!!"
"조용히 해! 에이스! 이상한거나 가르치고 있어 그래서 루피. 뭐야? 무슨일인데"
"사보....나도 동물잠옷..."
"뭐? 동물 잠옷?"
"응...나랑 같은방인 애들, 전부다 동물 잠옷있어..."
루피의 어이없는 대답에 둘은 한참동안 루피를 쳐다 보다가 이내 호탕하게 웃는다.
"루피야..그것 떄문에 그런거야?"
"응....왜 웃어..."
"후우...그래 루피 우리 동물잠옷 사러가자!"
-
"우와아아!!!! 동물잠옷이야 사보!!"
"그래그래~ 루피 입고 싶은거 골라"
루피가 좋아 날뛰는 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미소짓는 사보였다. 그 뒤에서 에이스가 사보 어깨를 자신의 어깨로 치며 말을 걸어왔다.
"저렇게 사줘도 돼? 가계에 지장 없어?"
"뭐 저정도는 사줄 경제력은 되니까. 너도 골라 나도 고르게."
"너 돈좀 있나보다?"
에이스의 말에 사보는 발끈하며 에이스의 종아리를 걷어차고 예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집에 쳐박혀서 게임만 하는 히키코모리 에떙스 씨보다는 돈이 있죠."
" 아 그렇다고 종아리는 왜 까!"
"시끄럽고 너도 빨리 고르기나 해. 히키코모리 씨."
-
"루피, 어때? 좋은거 골랐어?"
"응! 나 좋은거 골랐어!"
"루피가 원숭이였지?"
"맞아맞아!! 원숭이야!"
"원숭이 닮은 루피~ 웃기겠네! 으하하하! 사보 너는 뭐 골랐냐?"
"나는 곰돌이"
"곰돌이가 뭐야 크하하하하!!"
"...꼽냐 에이스"
"아니요"
"그러는 너는 뭐 골랐는데"
"남자하면 맹수! 맹수하면 호랑이지!"
"참...지 같은거 골라요..."
"뭐! 왜!"
"아니 뭐 너 답다고 루피! 집가서 이거 잠옷 입고 사진 찍을까?"
"오! 좋아! 그러자!"
"뭔 사진이야..."
"너한테 찍자고 안 그랬네요 에이스씨"
"사보!! 빨리 집가자!!"
루피를 가운데 두고 양 옆으로 루피 손을 잡고 신나는 발걸음을 옮겨 빠르게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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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야ㅑ갸ㅑ갸갹 망해라 어떻게 글솜씨는 성장을 안하지...
루피는 그 후에 맨날 그것만 입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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