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이건 어떻게 푸는거야..?" "이건 여기서 제곱으로 인해서 7이 나가잖아(불라불라)" "아~그렇구나..." "뭔말인지 이해는 갔어?" "음.....대충" "대충가면 안돼 완벽히 이해를 해야지" "괜찮아! 세이가 알려주면 이해 되니까!" "하아......학교 수업은 제대로 듣고 있는거야?" "네......세이는 좋겠다" "음? 뭐가 좋겠다는 거지" "그 자리에서 듣자마자 바로 이해해버리니까..." "너도 노력하면 할수있다 노력을 해" "히잉.....그건 너무 어려운데....." "그럼 손을 고생시켜야겠군" "아.....힘들겠군" "그럼 뭔가를 걸고 하는건 어때?" "뭔가를?" "예를들어....소원?" "그럼 안아주세요" "좋아 안아주지"
"신타로! 오늘 럭키 아이템은 꽤 조용하네?" "난 평소에도 조용했단거다" "그래그래 알았어~" "그...그보다 너는 너의 럭키아이템이 궁금하지 않은것인가....?" "나? 음~뭔데뭔데?" "......남자라는거다" "남자? 뭔가 이상한데?" "뭐 뭐가 이상하단거지?" "너무 단순하잖아! 맨날 빨간풍선 이런식으로 되게 구체적인데" "......그렇긴하단거다 그래서 생각한게 하나 있지" "응? 뭔데?" "너랑 나의 별자리는 오늘 최고의 상성이란거야 그러니...." "그러니?" "그러니까...." "그러니까?" ".......나를 럭키 아이템으로 데리고 다니라는 거다"
"다이키! 너 자꾸 테레비만 볼꺼야?!" "아~시끄러 지금 중요한 부분이야" "....다이키는 나보다 테레비가 더 좋지?" "그건 또 뭔소리래" "필요없어 다 때려쳐 그래~아오미네군은 테레비가 인생동반자인게야~" "아 진짜!!" 그는 벌떡 일어나 키스를 해왔다 ".....됐지? 나 지금 중요한 장면 놓쳤어" "끝까지 중요한 장면 에휴" "아 뽀뽀도 해줬잖아!! 저거 지나가면 놀아주려 했었어!" "......알았어 이제 테레비 마저봐" "됐어 때려쳐 너때문에 놓쳤으니까 지금부터 너가 책임져"